| '도시경찰' 장혁 "범인 검거, 미란다원칙 말하기 어려웠다" |
| 2019. 01.14(월) 1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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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경찰, 장혁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장혁이 '도시경찰'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도시경찰' 제작발표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장혁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 조범 국장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도시경찰'은 MBC에브리원 대표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을 잇는 경찰 시리즈 예능으로, 힘든 도시 경찰 생활 속에서 그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장혁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이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관으로 생활하며 실제 서울의 범죄 현장에서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장혁은 "경찰, 특히 형사, 그것도 지능범죄수사팀이라는 곳에 가서 험난한 여정이 될 것이라는 예상은 했다. 막상 업무를 시작하니 수사망을 좁히는 것이 쉽지 않고, 이를 위해 증거를 많이 모아야 하고, 탐문을 하며 좁혀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달았다"고 회상했다. 장혁은 "실제 조사를 하며 시간과의 싸움을 하고, 범죄자를 검거해 서까지 돌아가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며 "경찰들의 노고에 대해 몰랐었던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많은 업무량을 언급하며 "하나의 업무에도 많은 서류철이 쌓여있더라. 경찰 분들의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범인을 검거하러 간 시점에서 직접 미란다 원칙을 고지해야 했다. 대사라면 그냥 외워서 말했을 텐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얼굴을 맞대고 말한다는 것이 쉽지 않더라"며 "범인을 검거한다는 하나의 목적 만을 가지고 어떻게 임기응변을 해야 할지, 어떻게 빈 논리를 채워 나갈지 고민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답했다. '도시경찰'은 이날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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