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과의약속' 오윤아 "한채영 따귀, 100대도 맞을 수 있어" |
| 2019. 01.11(금)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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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과의 약속, 오윤아 한채영 |
[고양(경기)=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신과의 약속'의 오윤아가 한채영에게 뺨을 맞은 뒷이야기를 전했다. 11일 오후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연출 윤재문) 기자간담회가 경기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 배우 한채영 배수빈 오윤아 이천희 왕석현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불어라 미풍아' '장미빛 연인들'을 연출한 윤재문 PD, '가족을 지켜라'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집필한 홍영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신과의 약속'은 지난해 11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주 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이다. 10%대 초반으로 시작한 시청률 역시 4%P 이상 상승해 15%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모성애로 인해 대립하는 서지영(한채영), 우나경(오윤아)의 대결 구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17회 전파를 탄 한채영의 '분노의 따귀' 신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채영은 "사실 그런 장면은 맞는 사람보다 때리는 사람이 더 두렵다. 걱정을 많이 하며 찍었는데, 오히려 나한테 맞은 윤아 씨가 아팠겠지만 '괜찮다'고 위로해줘서 잘 찍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촬영을 위해 두 번 뺨을 맞아야 했다는 오윤아는 "한채영 손이 하나도 맵지 않더라. 워낙 여려서 그런가 싶었다. '너한테 맞으면 100대도 더 맞겠다'고 말했다. 기분 좋게 맞을 수 있는 느낌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오윤아에게 따귀를 맞아 본 배수빈이 나섰다. 배수빈은 "윤아 씨한테 맞는 건 한번이면 족하다"며 오윤아의 손이 맵다고 폭로했고, 오윤아는 "정말 지존은 오현경 씨라고 생각한다. 내가 오현경에게 맞는 신이 곧 등장하는데, 주먹으로 맞는 느낌이었다. 그게 화면으로 잘 전달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한채영 씨에게만 맞는 걸로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고양(경기)=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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