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그래 풍상씨' 이시영 "막무가내 캐릭터, 탈출구 만난 느낌" |
| 2019. 01.09(수) 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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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그래 풍상씨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하는 이시영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 제작발표회가 9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형욱 PD와 출연 배우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시영은 극 중 허영심 많고 노는 거 좋아하는 이화상 역을 맡아 연기한다. 이에 이시영은 "전작이 끝난 지 한 달도 안 된 상태라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휴식을 가지려고 하던 찰나에 문영남 작가님의 대본을 읽게 됐고, 탈출구를 만난 느낌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시영은 "화상 짓을 하고 다니고 철부지에 내면 연기가 없을 정도로 내 속에 있는 말들을 다 표현하는 막무가내 캐릭터다. 제가 해 온 캐릭터는 선하고 정의로운 역할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화상이가 저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던 것 같다"고 했다. 이시영은 "화상이가 인간성을 회복해 나가는 과정이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감동적인 부분이 있던 것 같다. 그런 부분이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막연하게 이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치유되는 부분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 화상이의 진심 어린 모습들이 더 묵직하게 다가 오더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한 이시영은 "개인적으로 욕심이 많이 낸 캐릭터다. 인생관 자체가 멋있게 느껴졌고, 작가님이 의도한 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욕심이 생겼다. 화상이에 대해서 구체적인 그림을 감독, 작가님과 함께 그려가고 있다"고 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로, 이날 밤 10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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