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매니저 일진 논란 죄송, '전참시' 상의 끝에 정리"
2019. 01.02(수) 11:31
주간아이돌, 광희
주간아이돌, 광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주간아이돌' 광희가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주간아이돌'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전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기자간담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MC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 임연정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011년 시작한 '주간아이돌'은 햇수로 9년 차를 맞은 MBC에브리원 장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전반적 변화를 주기 위해 이상민 김신영 유세윤에 이어 조세호 황광희 남칭희로 MC진이 교체됐다. 임연정 PD가 새롭게 연출에 임한다.

이날 황광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매니저 논란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앞서 지난달 7일 전역한 황광희는 곧바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전참시'에 가장 먼저 출연해 매니저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인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매니저가 소위 일진이었다는 주장이 담긴 글이 게재돼 논란이 벌어졌다. 며칠 간의 논란 끝에 황광희 매니저가 그의 소속사에서 퇴사하며 상황이 일단락 됐다.

황광희는 "얼마 전에 매니저 논란이 있었는데, 여러가지로 상처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광희는 "저흐로 인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마음 써주신 부분들이 있어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다"며 "'전지적 참견 시점'은 회사와 제작진이 상의해 정리할 것이라고 들었다. 이번 일은 여러가지로 많이 죄송하고, 걱정 끼쳐드려 마음이 쓰인다. 정말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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