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후보' 채시라·이유리·정재영·신하균·소지섭·김선아, 최우수상 수상 [2018 MBC 연기대상]
2018. 12.31(월) 00:22
2018 MBC 연기대상
2018 MBC 연기대상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연기파 배우들의 최우수상 수상이 이어졌다.

30일 밤 '2018 MBC 연기대상'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MC로는 방송인 김용만, 배우 서현이 함께했다.

이날 최우수연기상은 김강우 채시라 이유리 연정훈 소유진 정재영 신하균 정유미 소지섭 김선아에게 돌아갔다. 대상 후보 채시라 이유리 정재영 신하균 소지섭 김선아가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연기상 주말특별기획 부문은 '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 '이별이 떠났다' 체시라, '숨바꼭질' 이유리에게 돌아갔다. 김강우는 오작두 배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유리는 작은 종이에 빼곡히 써온 스태프들의 이름을 부르며 감사를 전했다. 채시라는 "연기대상 트로피 모양이 변하지 않아 좋다"며 십여년 만에 돌아온 MBC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기쁨을 전했다.

연속극 부문은 '내 사랑 치유기' 연정훈, 소유진이 차지했다.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드러냈고, 소유진은 "경력단절녀가 되지 않게 현장에 불러주신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남편 백종원과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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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미니시리즈 부문은 내년 시즌2 방영이 확정된 '검법남녀' 정재영 정유미, '나쁜형사' 신하균에게 돌아갔다. 촬영 때문에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한 신하균을 대신해 정재영이 트로피 두 개를 양 손에 들어 웃음을 자아냈고, 정유미는 "정재영 대신 받았다 생각한다"며 겸손한 소감을 드러냈다.

수목 미니시리즈 부문은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에게 돌아갔다. 소지섭은 '내 뒤에 테리우스' 식구들에게 영광을 돌렸고, 김선아는 "우리도 죽는 결말만 아니면 여기에 자리를 만들어 달라. '검범남녀'의 시즌2가 너무 부럽다"는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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