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나혜미 머리채 잡았지만 결국 '결혼'
2018. 12.30(일) 21:11
하나뿐인 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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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가 나혜미의 머리채를 잡았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61, 62회에서는 장다야(윤진이)가 소양자(임예진)를 이유로 오빠 장고래(박성훈)과 소양자 딸 김미란(나혜미) 결혼을 반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고래 김미란은 나홍실(이혜숙)의 결혼 허락을 받았다. 나홍실은 장고래가 김미란을 놓치면 영영 혼자 산다는 점괘를 믿었고, 아들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며 울며 겨자먹기로 결혼을 허락했다. 하지만 장다야는 김도란(유이)을 형님으로 맞은 데 이어 제 오빠까지 김도란 동생에게 뻬앗긴다는 생각에 패악을 부렸다.

장다야는 김미란 집 앞을 찾아가 머리채를 잡았다. 김도란이 집에서 뛰쳐나와 두 사람을 뜯어 말렸다. 김도란은 김미란 대신 장다야에게 분노하며 화를 냈다. 맞고 온 딸의 모습을 본 소양자도 역정을 냈다. 하지만 김미란은 "너무 좋은 사람 탐내서 마음이 불편했다. 차라리 한 대 맞으니 속이 편안하다. 내가 참으면 된다"며 인내했다. 결국 그는 장고래 집안의 환영을 받지 못한 채 결혼식을 올렸다. 소양자는 딸이 시집간다는 기쁨에 울었고, 나홍실은 아들을 빼앗긴다는 생각을 하며 울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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