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김용만, 권오중 위한 '졸음방지 3종세트'
2018. 12.30(일) 18:56
궁민남편, 김용만 권오중
궁민남편, 김용만 권오중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궁민남편'에서 김용만이 동생 권오중을 향한 훈훈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2018년을 마무리하는 '아듀 2018 익스트림 파티'를 연 멤버 김용만 차인표 권오중 안정환 조태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1만원 이내의 선물을 준비해 각자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인표는 과거 자신이 썼던 소설을 가져와 김용만에게 선물했다. "재고 처리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용만은 권오중을 위한 선물 세트를 공개했다. 졸음 방지껌과 졸음 경보기 등 운전자를 위한 선물들이었다. 김용만은 "평소 오중이가 촬영이 끝나면 혼자 차를 운전하고 간다. 우리는 다 매니저들 차를 타고 가는데 오중이가 로드 매니저가 없다고 하더라. 가다 사고가 날까 싶어 걱정이 됐다"며 섬세한 마음 씀씀이를 드러냈다. 자동차 액세서리 관련 매장을 직접 찾는가 하면 물건이 없어 직접 인터넷 쇼핑까지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김용만이 준비한 졸음 경보기는 '궁민남편'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폰처럼 귀에 꽂으면 고개를 숙일 때마다 소리가 나는 경보기에 차인표는 신기한 듯 여러 번 경보기를 손으로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권오중은 7시간 30분에 걸쳐 직접 밑그림을 그리고 색종이 모자이크를 한 안정환의 초상화를 선물했다. 안정환은 정성 가득한 초상화에 감동했고, 차인표는 "선물 포장해 온 리본이라도 나 주면 안되냐"며 부러워하는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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