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해거리 골목대장 송해, 동창생 몰고 실버영화관 무료입장 |
| 2018. 12.26(수) 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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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종로 낙원상가 구 허리우드극장에 자리잡은 사회적기업 추억을파는극장이 10주년을 맞아 어르신 관객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영화 1위에 뽑힌 리칭의 '스잔나'를 50년 만에 상영했다. 이날을 기념하며 종로 송해길 대장 송해 씨와 교복을 입은 어르신 관객들이 영화를 무료 관람했다. 앞선 12월 10일 송해 씨와 더불어 종로에서 '어르신문화'와 결혼식을 올린 전원주 씨가 함께 교복을 입고 자리를 빛내줬으며, 기념품으로 증정한 우산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 행사를 준비한 사회적기업 추억을파는극장은 "고령사회를 맞아 가장 많은 자원을 가진 종로에 실버영화관이 생긴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노년이 가장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2019년에는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어르신 맞춤형 컨텐츠를 공유해 극장에 몸이 불편해서 못 오는 어르신도 영화와 쇼 등 문화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착한 유튜브'가 곧 개국한다"고 알렸다. 추억의 교복을 입고 온 관객이라면 무료입장하는 행사는 12월 25일~27일 '사랑의 스잔나', 12월 28일~31일 '리칭의 여선생' 상영일까지 계속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추억을파는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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