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룸' 주민진 "대표팀 당시 폭행 당해, 심석희 폭행 조재범 안타까워" |
| 2018. 12.20(목) 20:22 |
| ||||
![]() |
| 뉴스룸 주민진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뉴스룸'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출신 대표팀 내 폭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JTBC 보도프로그램 '뉴스룸'에서는 숄트레이크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출신 주민진과의 전화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주민진 선수는 "제가 대표팀 선수 시절 전부터 그래왔다. 굉장히 오래됐다"며 쇼트트랙 폭력 연대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주민진 선수는 "심석희, 변천사 선수의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제가 당한 거랑 비슷했다"면서 "머리채를 흔든다던가, 독방에 들어가서 폭행을 당한 것 등 비슷한 일이 많았다"고 했다. 이어 주민진은 "국제시합이나 외국 전지 훈련 중 방으로 부르더라. 거기서 욕설을 듣고 폭행을 당했다"고 했다. 주민진은 당시 폭행 사건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점에 대해 "코치와 감독님 말이라면 법으로 알던 시절이었다. 선수촌 내에 있었던 일은 절대로 외부에 말하지 말라고 했다. 이유도 모른채 저희는 그래야 하는 줄 알았다"고 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주민진에게 "폭행을 당하지 않았더라면 쇼트트랙은 그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주민진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폭행을 당하지 않은 선수 중에 좋은 성적을 낸 선수가 있었다. 좋은 기록을 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폭행을 당해 선수 생활이 끝난 사람도 있었다"고 했다. 주민진은 "조재범 선배가 제가 폭행으로 힘들어할 때 많이 위로해줬다"면서 "그런 조재범 선배가 코치가 돼서 그런 폭력이라는 것을 훈련의 수단으로 선택 했다는 게 안타깝다"고 심석희 선수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조재범 코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로도 활동한 바 있는 주민진은 "폭력은 대물림 되는 것 같다. 똑같이 되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최근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는 코치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증언해 파문이 일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