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각서, 꼭 지키기로 해요 [TV온에어]
2018. 12.13(목) 06:15
골목식당
골목식당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골목식당'에서 홍은동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 사장이 백종원에게 달라질 것을 다짐하는 내용의 각서를 작성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홍은동 포방터 시장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불성실한 태도와 노력 부족으로 백종원에게 호되게 야단을 맞은 포방터 시장 홍탁집 사장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홍탁집 사장은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새벽부터 나와 닭곰탕 재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 가운데 백종원은 홍탁집 아들에게 양은냄비를 선물했다. 또한 백종원은 홍탁집 아들에게 각서를 요구했다.

백종원은 홍탁집 아들에게 "1년 안에 나태해질 경우 모든 비용의 다섯 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물어주기로 한다"는 내용의 각서 작성을 지시했다.

이를 상황실에서 보고 있던 김성주는 "백종원 대표가 야박하다고 하실 수도 있다"면서 "'골목식당' 하면서 많은 도움을 드리지만, 포방터 홍탁집의 경우에는 금전적으로 많이 투자된 집이다"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백종원은 홍탁집 아들이 작성한 각서를 들고 "이건 공증이 따로 필요없다. 전국민에게 공인된 상황이다"라고 못박았다.

힘든 일은 하지 않으려 하고, 가게 사장이지만 정작 음식 만들 줄 하나도 모르는 홍탁집 아들 사장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더불어 백종원의 솔루션에도 달라진 것 없는 홍탁집 아들 사장의 모습은 그 분노에 기름을 부었다.

홍탁집 사장은 연이은 백종원의 따끔한 질타에 마음을 다잡고 새 메뉴 닭곰탕 연습에 매진했다. 홍탁집 아들 사장의 변화에 백종원도 적극적인 솔루션으로 도움을 줬다. 이에 홍탁집 사장이 백종원에게 써준 각서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골목식당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