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원중vs홍진영, 독특한 사업 노하우 [종합]
2018. 12.13(목) 00:23
라디오스타 김원중 장윤주 홍진영 딘딘 곽지영 김구라 김국진 윤종신 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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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연예인들의 사업은 한끗 차이다. 브랜드네임을 등에 업고 성공하는 영리한 케이스도 있지만, 자칫 실패로 이어지기도 십상이다. 가수 홍진영,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 김원중이 남다른 사업 자신감을 과시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MC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차태현 진행 아래 모델 장윤주 김원중, 가수 홍진영, 래퍼 딘딘이 출연해 ‘흥으로 흥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원중과 장윤주는 모델 업계 다양한 비화를 대방출했다. 김원중은 “저희 세대 중에 잘 되신 모델 분은 배우 하시는 김영광 씨다. 이후 후발대는 별로 없었다”라며 자신이 패션계에서 후발대로 잘 된 편이라고 전했다.

김원중은 “저희 사업 에이지 타깃은 1020이다. 몇 백만 원짜리 코트를 파는 게 아니라 티셔츠로 박리다매를 하는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장윤주는 “브랜드도 있고 컬렉션 하는 디자이너다”라며 후배를 추켜세웠다. 김원중은 “모델 하면서 비싼 옷 훔쳐봤다. 카피한 건 아니지만, 거기에 영감 받았다. 저희 회사에 테크니컬 디자이너 계시니까 같이 의논하고 그런다”라며 자신이 옷에 대한 영감을 받는 과정, 사업 비결 등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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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은 가수로도 성공했지만 최근 화장품 사업가로서도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지금 (제 화장품 브랜드가) 홈쇼핑, 면세점에 다 들어가 있다. 원래 파운데이션이 죽었던 아이템이다. 그런데 제가 다시 그 사업을 하면서 다시 올라가더라. 제가 그걸 끌어낸 거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비교적 차분한 톤으로 상품을 홍보했다. 그는 “사용하시는 고객님께서 저를 신뢰하셔야 하니까..”라며 하이톤을 관리했다.

홍진영의 사업 욕심은 남달랐다. 화장품 사업뿐 아니라, 셀카 관련 애플리케이션 사업까지 현실화한 상황이다. 그는 셀카가 잘 나오는 방법까지 여성 시청자들에게 상세히 귀띔하며 MC들을 실소를 자아냈다.

또한 홍진영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화제성을 낳았다. 친언니 홍선영과 출연하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 이에 홍진영은 “언니가 방송 나가고 이틀 동안 잠을 안 잤다. 계속 댓글만 보더라. 살면서 관심 그렇게 받아본 건 처음이라더라. 살이 빠질 정도로 (댓글을) 보더라”라며 언니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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