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유이, 최수종 친부 사실 알았다 '충격' [종합]
2018. 12.09(일) 21:14
하나뿐인 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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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 유이가 최수종이 자신의 친부임을 알게 됐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51, 52회에서 김도란(유이)은 친부의 존재를 알게 됐다.

할머니는 김도란에게 친부가 살아있다고 알렸다. 할머니는 "네 아빠가 너에게 알리면 도망가겠다고 했다.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도망가겠다고 했다"며 김도란의 친부가 어디에 있는지 말하려 하지 않았다.

김도란은 그런 할머니에게 "말해달라"고 애원했고, 할머니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라"고 했다.

이어 할머니는 "결혼식장에 있었다. 네 옆에 있었다. 이름은 모른다. 하지만 얼굴은 기억한다. 분명히 예식장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도란은 "사진 보면 알 것 같으냐"고 했다. 할머니는 "그렇다"고 했고, 이에 김도란은 급히 자리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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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결혼 사진 앨범을 들고 나온 김도란은 강수일(최수종)에게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했다. 그 시각 오은영(차화연)과 장다야(윤진이)는 김도란에 대해 험담했다. 두 사람은 김도란이 박금병(정재순)의 개인 기사인 강수일의 차를 타고 갔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김도란은 할머니에게 결혼 앨범을 보여주며 친부를 찾아달라고 했다. 그러던 중 할머니는 강수일을 가리키며 "이 사람 맞다. 도란이 네 아빠 맞다"고 했다. 이에 김도란은 "이 분은 우리 시댁 운전기사다"라며 믿지 않으려 했다. 이를 들은 할머니는 "그 사람 계속해서 네 옆에 있었던 거네. 딸이라고 말 못하는 심정 어땠겠나"라고 했다.

김도란은 "이 사람이 저희 아버지면 왜 말을 안 했겠느냐. 말도 안 된다"고 부정했다. 이에 할머니는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지 않겠나"라고 했다. 김도란은 당장 강수일에게 물어보려고 했지만, 할머니는 이를 만류했다.

병원을 나선 김도란은 계속해서 현실을 부정했다. 김도란은 정원 나무를 가꾸고 잇는 강수일을 복잡다단한 심정으로 바라봤다. 그러면서 김도란은 그동안 자신의 곁ㅇ서 맴돌던 강수일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김도란은 유전자 조사를 위해 강수일의 숙소에서 칫솔을 가져왔다.

유전자 조사 결과 김도란은 강수일이 자신의 아버지임을 알게 됐다. 넋이 나간채 집으로 돌아온 김도란은 강수일 앞에서 기절했다.

정신을 차린 김도란은 왕대륙(이장우)에게 강수일에 대해 일절 말하지 않았다. 김도란은 이후에도 강수일로 인해 밤잠을 설쳤다.

이후 김도란은 강수일의 숙소 앞에서 "내 아빠이면서 왜 말을 못하냐"고 속으로 되뇌이며 눈물을 흘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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