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시언 "서울예대 동문 조정석, 잘 돼서 부러웠다" [종합]
2018. 12.07(금)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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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연예가중계' 배우 이시언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7일 밤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베테랑' 코너에서는 이시언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여자친구 신비는 "자칭 고3 때 잘생겼다고 한 그의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조명 받기도 했다"고 언급된 기사를 소개한 뒤 이시언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이시언은 부끄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학교 졸업 후 연기를 너무 하고 싶었다. 당시 MBC에서 영화 '친구'를 드라마로 제작한다고 하더라. 오디션을 봤는데 16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다"고 했다.

이어 이시언은 서울예대 출신 스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시언은 "동문인 조정석이 잘 돼서 부러웠다. 부럽다는 마음은 원동력이다. 저는 그런 자극제로 조정석 형을 많이 사용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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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시언은 같이 작품하고 싶은 배우로 조정석을 꼽았다. 그러던 중 조정석과의 깜짝 전화 연결이 성사됐다.

조정석은 이시언에 대해 "너무너무 좋은 동생이다. 유쾌하고 활발하고, 붙임성 좋은 친구다"라고 말했다. 조정석은 이시언에게 "연락 좀 해"라고 투정을 부렸다. 이에 이시언은 "형, 우리 만난지 한 달 정도밖에 안 된 것 같은데. 얼마 전에도 통화하지 않았느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이시언은 예능 출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시언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에 처음 들어 갔을 때 너무 힘들었다. 첫 촬영이 끝난 뒤 다시는 안 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했다.

이어 이시언은 "처음에 반응도 안 좋았다. 집이 더럽다는 댓글이 많았는데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했다. 이시언은 "두 번째 촬영이 할머니랑 함께 한 거였다. 그것도 재밌더라"면서 "두 번째 촬영이 끝난 뒤에도 예능을 그만두려고 했는데, 세 번째 촬영 때 해외에 보내준다더라. 세 번째 출연부터 잘 됐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시언은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제가 너무 힘들 것 같다. 목표 보다는 지금 했던 대로 차근차근 천천히 한 발짝 씩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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