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밤 김제동' 측 "北 김정은 미화? 심각한 왜곡" [공식입장] |
| 2018. 12.06(목) 1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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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밤 김제동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오늘밤 김제동' 제작진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 미화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KBS1 교양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 제작진은 6일 "12월 4일 방송이 '김정은을 찬양했다'거나 '여과없이 내보냈다'는 보도는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늘밤 김제동' 제작진에 따르면 논란이 된 방송 촬영 당시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과 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관련하여 비판적인 입장의 토론을 이어 갔다. 또한 MC 김제동도 김정은 방남 환영 단체들의 출현에 대한 정치권의 비판적인 반응들을 직접 전달하며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이어 '오늘밤 김제동' 제작진은 "해당 단체의 인터뷰는 이미 수많은 언론에서 이미 보도된 바 있으며, 이 단체의 기자회견 내용도 자세히 인용돼 기사가 나오고 있다. 김정은 방남 환영 단체들을 다룬 기사를 모두 '찬양기사'라고 볼 수 없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제작진은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오늘밤 김제동' 제작진은 "참고로 12월 3일 방송에는 전원책 변호사가 출연하여 보수진영의 입장을 대변하여 강력하게 김정은 방남을 반대한다는 토크를 약 20분간 진행했다"고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김정은 위원 맞이 환영단의 김수근 단장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수근 단장은 지난달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정은 위원장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나는 공산당이 좋다"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김수근 단장은 '오늘밤 김제동'에서 "정상적인 나라에서 왜 '공산당이 좋아요'라고 외칠 수 없나' 이렇게 되묻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진짜 좋아하냐는 질문에 김수근 단장은 "겸손하고, 지도자의 능력과 실력이 있고, 지금 (북한) 경제발전이나 이런 모습들 보면서 지도자로서 정말 팬이 되고 싶었다"고 답했다.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김수근 단장의 찬양성 짙은 발언이 '오늘밤 김제동'을 통해 전파를 타면서 일각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을 미화하려는 제작진의 의도가 숨겨진 것이 아니냐는 비판해 논란이 됐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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