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포방터 홍탁집 사장 개과천선? 시청률 상승세 여전
2018. 12.06(목) 07:20
골목식당
골목식당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골목식당'이 수요 예능 왕좌 자리를 유지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은 전국 기준 1부 7.6%, 2부 8.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7.8%, 8.3%보다 각각 0.2%p 하락하거나, 0.3%p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골목식당'에서는 문제의 포방터 홍탁집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불성실한 태도로 백종원의 호된 지적을 받은 바 있는 포방터 홍탁집 아들.

이후 홍탁집 사장은 가게에 아침 일찍 등장했다. 6시 반부터 가게를 둘러본 그는 새 메뉴에 도전했다. 앞서 백종원은 그에게 닭볶음탕을 이을 새로운 닭곰탕 레시피를 전수했고, 홍탁집 사장은 이를 읽고 혼자 음식을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에 백종원은 홍탁집 사장에게 다시 "할 수 있겠냐"고 물었고, 그는 호쾌하게 긍정의 대답을 내놨다. 백종원은 "내가 '골목식당'을 끝까지 할 수 없지 않나. 새롭게 태어난다는 느낌으로 하면 된다. 더 이상 얘기할 게 없다"라며 "이래놓고 또 한달 뒤에 바뀌는 거 아닌가?"라고 걱정했다. 이에 홍탁집 사장은 "어제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 비싼 갈비탕 먹을래, 저렴한 닭곰탕 먹을래, 하면 닭곰탕 두 그릇을 먹겠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1, 2부 모두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부와 2부 각각 1.6%, 1.2%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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