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맹견 카네코르소 7남매, '깜찍' 반전 매력
2018. 12.02(일) 10:08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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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TV 동물농장'에서 카네코르소 7남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서는 '계룡산 카네코르소 7남매'가 전파를 탔다.

계룡산 산 자락을 제 안방처럼 들락거리는 개 부부가 소개됐다. 윤기나는 검은 털이 인상적인 맹견 카네코르소 부부, 계룡 옥룡이다. 아내 옥룡이는 50일 전 7남매를 출산한 초보 엄마다.

하지만 옥룡이가 얼마 전 젖을 떼며 아이들을 나몰라라 하기 시작하자 7남매는 하루가 멀다하고 우리를 탈출하고 있다고. 여기에 계룡 옥룡까지 집을 나서자 강아지 7남매가 집안까지 쳐들어와 사고를 치는 일상이 벌어지자 주인은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하고 전문가를 초빙했다고.

주인의 우려와 달리, 'TV 동물농장' 카메라에 한밤중 아빠 계룡이 7남매를 일일이 돌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완전히 젖이 마른 줄 알았던 옥룡이도 밤마다 아이들에게 젖을 물리고 있었다고. '불량 부부'의 정기적인 가출은 어쩌면 아내의 육아 스트레스를 풀어주려는 남편 계룡의 배려였을지도 모른다.

동물행동전문가는 주인에게 7남매를 간식으로 유혹해 통제하는 법을 알려줬고, 아이들이 젖을 떼기 시작한 시기에 맞춰 부부 만의 휴식 공간을 만들라고 조언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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