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뿐인 내편' 임예진, '업둥이' 유이 앞길에 재 [TV온에어] |
| 2018. 11.26(월) 0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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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뿐인 내편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 임예진이 유이 앞길에 제대로 재를 뿌렸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는 소양자(임예진) 오은영(차화연)이 왕대륙(이장우)과 김도란(유이)의 결혼을 상의하기 위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은영은 왕대륙 김도란의 결혼을 결사 반대했다. "애지중지 모든 것을 바쳐 키운 아들을 그런 여자에게 시집 보낼 수 없다"며 분노했다. 하지만 왕진국(박상원)이 마음을 돌리고 두 사람을 적극 응원하면서 결국 결혼이 성사됐다. 이에 오은영은 억지로 소양자를 만나러 갔다. 소양자와의 약속 직전 나홍실(이혜숙) 집을 찾아 "나는 왜 이렇게 사돈 복이 없나. 그런 사람이 내 사돈이라고 자꾸 엮일 걸 생각하니 미치겠다"고 하소연했다. 나홍실은 "결혼만 시키고 나면 다시 볼 일 없을 것"이라며 위로했다. 이후 약속 장소에서 만난 소양자는 폭탄 발언을 했다. 소양자는 "도란이 우리 실질적 가장이다. 걔가 시집가면 우리는 뭐 먹고 사느냐"며 자신과 딸의 생활비를 요구했다. "요즘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3억5000만원 정도가 들어 간단다. 내가 우리 도란이 업둥이지만 힘들게 키워서 이제 겨우 돈 벌어오는데 그럼 내 손해는 어떡하느냐"며 김도란의 비밀까지 들춰냈다.
경악한 오은영은 놀라 집으로 돌아왔다. 집안 식구들이 다 모여있는 거실로 들어서며 "김비서가 업둥이래"라고 소리치며 경악했다. 자초지종을 들은 박금병(정재순) 왕진국은 심각한 얼굴이 됐고, 김도란이 시집간다고 좋아하던 집안 일꾼들은 "이러다가 김 비서와 결혼 어그러지는 것 아니냐"며 불안해 했다. 일꾼들과 함께 부엌에 있던 강수일(최수종)은 친딸 앞길에 재를 뿌린 소양자에게 분노했다. 결국 소양자의 집까지 찾아간 강수일은 대판 싸움을 벌였다. 김도란 친부의 정체를 모르는 소양자는 적반하장으로 "내 딸 내가 팔아 먹는데 당신이 무슨 상관이냐"고 소리쳤다. 이에 강수일이 자신의 비밀을 입에 올릴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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