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박상원, 이장우·유이 결혼 밀어줬다
2018. 11.25(일) 20:45
하나뿐인 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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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 박상원이 아들 이장우와 유이의 결혼을 허락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는 오은영(차화연)이 아들 왕대륙(이장우)과 김도란(유이)의 결혼을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금병(정재순)은 치매 증세를 보이며 김도란을 찾았다. 김도란을 자신의 죽은 동생 명희로 착각하고 집착 증세를 보였다. 김도란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던 오은영은 그 광경을 보고 한탄했고, 왕대륙에게 "속 없는 놈"이라며 분노했다.

이후 왕대륙은 김도란을 찾아서 가족 앞에 함께 갔다. 왕대륙은 "김 비서와 결혼하겠다. 허락하시지 않으면 할머니와 함께 나가 살겠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오은영은 노발대발하며 두 사람을 반대했고, 왕진국(박상원)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침묵을 지켰다. 결국 불편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 채 김도란은 집 밖으로 뛰쳐나갔다.

다음날 김도란은 출근도 하지 않은 채 실의에 빠져 있었다. 그때 왕진국에게 전화가 왔다. "사표 수리를 하지 않았으니 일단 출근을 해서 나와 이야기하자"는 전화였다. 결국 김도란은 출근을 했고, 사내에 이미 자신과 왕대륙이 연인이라는 사실, 오은영이 두 사람 사이를 격렬하게 반대했다는 소문이 퍼져 있었다.

김도란은 주눅이 들어 이사실로 들어갔고, 왕진국은 김도란에게 결혼을 허락하며 마음을 열었다. 퇴근을 한 후에는 온 가족 앞에서 김도란을 받아들이자고 말하며 편을 들어줬다. 오은영은 집을 나가겠다며 짐을 쌌지만, 왕진국이 나서서 그런 아내를 달랬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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