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붉은달 푸른해', 수목을 지켜줄게" |
2018. 11.22(목) 0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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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 푸른해 남규리 |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붉은달 푸른달'의 배우 남규리가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남규리는 22일 자신의 SNS에 MBC 수목드라마 '붉은달 푸른해'(극본 도현정·연출 최정규) 캐릭터 포스터와 ''붉은달 푸른해' 수목을 지켜줄게'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강렬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내가 널 지켜줄게'라는 카피가 포착, 이를 활용한 남규리의 재치 있는 응원이 인상을 남긴다. 남규리는 '붉은달 푸른해'에서 미스터리한 여인 전수영 역을 맡았다. 남규리는 숏커트 헤어 스타일은 물론, 피어싱까지 하는 등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21일 밤 방송된 '붉은달 푸른해'에서 남규리는 강렬한 첫 등장으로 이목을 끌었다. 사건의 용의자를 쫓는 형사 강지헌(이이경)이 칼에 찔린 의사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 전수영이 마주하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붉은달 푸른해'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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