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얼굴천재 차은우 효과, 시청률 4% 돌파
2018. 11.22(목) 09:23
한끼줍쇼 차은우 헨리
한끼줍쇼 차은우 헨리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와 가수 헨리가 등장한 '한끼줍쇼'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방송 기준 4.1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3.349%보다 0.836% 상승한 수치다. 또한 꾸준히 3% 대를 유지하던 '한끼줍쇼'가 4%대 시청률을 돌파, 더욱 의미를 남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헨리와 차은우가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헨리는 특유의 친화력을 발산하며 도곡동 주민들을 매료시켰고, 초인종을 누른 뒤에도 자신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어필했다. 이에 헨리는 세 딸을 둔 가정집에 입성해 화기애애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차은우는 조심스럽게 초인종을 누르며 헨리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떨리는 마음으로 초인종을 누러든 차은우는 성형외과 의사 남편과 바이올린 연주자인 아내, 생후 6개월 아들이 함께 사는 집에서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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