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탑방의 문제아들’ 정형돈, 방송분량 걱정 NO (Feat. 짜장면) [종합] |
| 2018. 11.15(목) 0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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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버즈 민경훈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옥탑방’ 출연진이 의외의 집단 지성을 과시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버즈 민경훈의 퀴즈 풀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1라운드부터 직장인들의 직업병 문제가 출제됐다. 정형돈은 토, 일이 없으니 ‘월화수목 금금병’이 아니냐는 독특한 답안을 제시했다. 민경훈은 “월화수목금 다 꺼져줬으면 아니냐”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나라 최초로 전깃불이 들어온 곳은 2라운드 문제였다. 정형돈은 상식을 더듬어 경복궁이라는 답을 맞혔다. 3라운드에서는 야식이 걸린 문제가 출제됐다. 안도현 시인의 시에서 비롯된 구절이었다. 김용만의 힌트 아래 이들은 쉽게 짜장면을 맞혔다. 정형돈은 모두가 집단 지성(?)의 힘을 발휘해 문제를 술술 풀어나가는 상황이 다소 걱정되는 눈치였다. 그는 PD에게 “방송분량 걱정 안 해도 되냐”라고 반문하며 제작진을 자극했다. 신이 난 다섯 명은 야식으로 중식 집에 전화를 걸어 양장피 등 야식을 푸짐히 시켰다.
제작진은 비상 사태에 돌입해, 급기야 문제 난이도 조정에 들어갔다. 4라운드부터 다소 어려워진 다양한 문제들이 등장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구스타프 말러, 베토벤, 슈베르트, 드보르자크 등 음악인들의 공통점 등이 문제로 제시됐다. 정형돈은 “다섯 명에게 미완성곡이 있을 것”이라는 그럴 법한 답을 내놨다. 하지만 이 같은 디테일한 문제를 맞히긴 쉽지 않았다. 다섯 명 모두 나름의 설득력 있는 답안을 내놨지만 헤매기가 시작됐다. 그럼에도 오답 속 예능인들의 상상력과 상식이 돋보여 시청자들을 일순간 탄복하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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