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데뷔 30주년 미리 준비, 출간·공연 예정" (정희)
2018. 11.14(수) 13:38
정오의 희망곡, 이승환
정오의 희망곡, 이승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이승환이 데뷔 30주년을 앞둔 소회를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이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이승환에게 "내년에 데뷔 30주년을 맞는다"고 말하며 미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승환은 "벌써 그렇게 됐다. 고등학교 때 10대 가수였는데…"라며 "30주년이라고 하니까 대중 분들이 내 나이가 많은 줄 아시는데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승환은 30주년을 앞두고 "아주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환은 "나름 성실한 성격이라서 모든 준비는 1,2년 전부터 한다. 연말 공연도 7, 8개월 동안 준비한다. 그래서 내년 것을 준비 안 하고 있다고 말씀은 못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환은 30주년을 맞아 책을 출간하려 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승환은 "사실 많은 출판사에서 출판 의뢰가 있었다. 세상 어떤 가수가 이렇게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사냐면서 의뢰가 많았다"며 "주위에 30주년에 책을 내는 게 좋을지, 환갑 때 내는 게 좋을지 물었더니 '당연히 30주년'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승환은 "더 밝힐 수 없는 프로젝트도 있다"며 화려한 30주년을 예고했다.

이승환은 11월 17일 시작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18 이승환 투어-최고의 하루' 전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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