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1대100’ 우승자 등극…멘사회원 맞습니다 [종합]
2018. 11.13(화) 22:09
1대100 박경 블락비
1대100 박경 블락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아이큐가 중요하지 않은 시대라지만 셀러브리티는 남들과 다른 그 한 요소만으로 화제성을 낳곤 한다. 블락비 박경이 멘사회원 위엄을 과시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2 ‘1대100’은 조충현 아나운서 진행 아래 블락비 박경이 출연해 100인과 5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퀴즈대결을 펼쳤다.

박경은 이날 오프닝부터 “100인은 저와 문제를 풀 동료라 생각한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예의를 차렸다. 그는 “사실 퀴즈와 문제 푸는 남자의 그런 문제는 달라서 좀 걱정이 되긴 한다”라며 퀴즈를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박경은 멘사 회원으로 유명세를 탔다. 그는 앞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는 것은 물론, 영민함을 과시하며 인지도를 높인 케이스다.

박경의 ‘1대100’ 출연은 그만큼의 기대를 높였다. 이날 박경은 1단계부터 차분히 고지를 오르듯 문제를 풀어나갔다.

박경은 스펀지처럼 지식을 흡수하듯, 각 문제의 보기와 문제의 의도에 집중하기도 했다. 설마 했더니 ‘역시’였을까. 박경은 이날 각 단계의 문제를 비교적 손 쉽고 유려하게 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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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9단계에서 최후의 승리자로 거듭났다. 그는 22대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아직도 꿈꾸는 것 같고 영화의 한 장면 같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5000만 원 상금으로 어머니 용돈, 가족, 블락비 멤버들을 대접하겠다고 약속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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