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이문세 "아내, 결혼 초기보다 지금이 더 애틋하다"
2018. 11.11(일) 21:22
미운우리새끼 이문세 아내
미운우리새끼 이문세 아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미운우리새끼' 가수 이문세가 아내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이문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이문세에게 "아직도 부부간 애정표현을 하느냐"고 물었고, 이문세는 "지방 콘서트나 해외 투어 가면 두 달 동안 떨어져 있다. 그럴 때면 당연히 포옹도 하고 볼에 입도 맞춘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문세는 "예전에는 입맞춤을 많이 했는데, 요즘에는 입맞춤은 잘 안 하고 볼 쪽으로 한다. 이마로 올까 봐 걱정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요즘 부부들은 애정표현을 잘 안 하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고, 이문세는 "좀 애틋해서 그런다. 저도 몸이 아파봤었고, 옆에서 같이 있어주면 든든한 버팀목이다. 그래서 더 많이 챙기게 된다. 결혼 초기보다 지금이 더 애틋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서장훈은 "사랑의 유효기간은 어느 정도냐"고 이문세에게 물었고, 이문세는 "저는 숫자나 기간으로 설정하기에는 애매하다. 특히 여성들은 목소리에 민감한데, 저 목소리가 나를 설레게 했는데, 이제는 설레지 않네라고 생각되면 유효기간이 끝나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아내는 지금도 제 목소리를 좋아한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미운우리새끼 | 이문세 아내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