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예스 오어 예스’, 당당하고 예쁘지? |
| 2018. 11.05(월) 2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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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컴백 YES or YES 예스 오어 예스 뮤직비디오 컴백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예쁘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소녀들이 돌아왔다.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사랑의 주도권을 쥐었다. 5일 오후 6시 트와이스의 6번째 미니앨범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됐으며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앞서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최근 '댄스 더 나잇 어웨이'까지 9연타석 홈런을 기록할 만큼 음원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음원차트는 물론 해외까지, 트와이스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한 상황이다. 이번 신곡 역시 10연타 홈런이 예상될 수밖에 없다. 타이틀 '예스 오어 예스'는 트와이스의 고백에 오직 'YES(그래)'라는 답밖에 없다는 것, 시쳇말로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라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탄생했다. 인터넷 용어나 줄임말을 자주 사용하는 1020대를 타깃으로 겨냥한 콘셉트이기도 하다. 음악 장르는 전통적인 신스팝이며 여기에 모타운, 레게, 아레나 팝이 가미돼 신나는 분위기와 활기찬 에너지가 극대화됐다. 1020대를 타깃화한 뜨겁고 트렌디한 곡인 만큼, 가사가 무척 직설적으로 내리꽂히는 편이다. '둘 중에 하나만 골라 예스 오어 예스'를 외치는 트와이스의 외침은 소녀적이면서도 당당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중독성을 예고한다. 또한 '선택지는 하나 / 자 선택은 네 맘'이라는 구절 역시, 마음에 들면 '돌직구'로 대시하는 어린 10대나 청춘들의 당돌한 사랑 방식을 암시한다. 트와이스 멤버들의 다채로운 비주얼과 매력은 이번에도 뮤직비디오를 통해 여과 없이 드러난 편이다. 9명의 멤버들은 신스팝에 걸맞은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며, 트와이스 특유의 건강미를 과시한다. 멤버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은 9색으로 클로즈업됐다. 특히 팔다리를 쭉쭉 뻗으며 달려가는 듯한 특유의 안무는 곡 가사의 당당함과 절묘하게 매치됐다. 이번 앨범에 의미를 더하는 것은 멤버들이 직접 곡 창작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정연, 채영, 지효가 작사를 맡은 '라라라' '영 앤 와일드' '선셋'은 이들의 통통 튀는 언어 감각을 가늠케 한다. 또한 일본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BDZ'의 한국어 버전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총 7곡이 수록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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