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우유부단 진화 화법에 '버럭' [시선강탈]
2018. 10.31(수) 07:38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남편 진화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 진화는 시부모와 함께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살아야 하는 거주 문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자라날 아이를 위한 고민이었다.

시어머니는 "아버지가 중국 사람인데 아이도 중국에 대해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며 중국을 중심으로 살 것을 주장했다. 반면 시아버지는 "자연스럽게 2개 국어를 할 수도 있다"며 한국을 선택해 시어머니와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 시부모가 계속해 아내에게만 질문을 하자 남편 진화가 "왜 소원이한테만 묻느냐"며 화제를 돌리려 했다. 하지만 정작 질문이 이어지자, 진화는 "나라는 상관이 없지만 교육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며 "더 고민 해보자"고 결정을 나중으로 미뤘다.

진화의 우유부단한 답변에 함소원이 폭발했다. 함소원은 목소리 톤을 높여 중국어로 진화에게 잔소리를 했다. 함소원은 "뭘 더 생각하느냐. 우리는 아이의 부모다. 아빠가 돼서 그런 것 하나 결정을 못하느냐"고 화를 냈고, 갑자기 언성이 높아지자 시부모까지 놀라 함소원을 쳐다봤다. 이후 함소원은 스튜디오에서 "아이 이름도 아직 결정을 못했고, 거주 문제도 저러니 답답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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