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이일화·김희정 이중 시집살이 [시선강탈]
2018. 10.25(목) 19:55
비밀과 거짓말
비밀과 거짓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비밀과 거짓말'에서 오승아가 미성 가에 남기 위해 또 한 번 자존심을 꺾었다.

25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연출 김정호) 70회에서는 오연희(이일화)가 신화경(오승아)에게 미성 가 며느리가 써야만하는 각서를 내밀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희는 윤재빈(이중문)이 출근한 후 신화경과 독대했다. 신화경에게 미성 가 며느리가 그간 써온 각서를 내민 오연희는 각서에 사인을 하라고 종용했다. 신화경은 장을 직접 보러 가고, 돈 한 푼 허튼 곳에 쓰지 말고 모두 적어두라는 각서를 보며 경악했다. 또한 오연희는 신화경에게 자신을 '시고모님'이라고 부르라 명령했다.

신화경은 "단 둘이 있을 때도 엄마라고 부를 수 없는거냐"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오연희는 단호했다. "네가 이렇게라도 미성 가에 남고 내 곁에 남고 싶다고 했을 때 각오해야 했던 일"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결국 신화경은 오연희를 "시고모님"이라고 부르게 됐다.

신화경의 시집살이는 이중으로 이어졌다. 윤재빈과 함께 복국집을 찾은 신화경은 시어머니 허용심(김희정), 시누이 윤재희(김예린)가 떠넘긴 집안일을 맡았다. 가족들이 먹고 남은 음식을 치우고 설거지를 하고, 심지어 속옷까지 손빨래 하라는 가혹한 시집살이에 신화경은 분노를 애써 억눌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비밀과 거짓말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