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뒤늦은 결방 공지, 시청자들 뿔났다
2018. 10.20(토) 09:18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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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 혼자 산다'가 뒤늦은 결방 공지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19일 밤 방송을 예고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결방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 방송에 앞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8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방문경기 한화 대 넥센 경기가 열렸다. MBC에서 해당 경기를 중계 하면서 기존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진짜사나이 300' 방영 시간대에 생중계가 이어졌다.

이후 MBC에서는 '뉴스데스크'를 지연 편성했고, 시청자들은 11시 심야 시간대에 지연 편성될 '나 혼자 산다'를 기다렸다. 하지만 MBC 측은 이렇다 할 공지 없이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방송을 시작했다. 편성 변경 공지는 방송이 시작한 후 뒤늦게 이어졌고, 늦은 시간 '나 혼자 산다'를 기다렸던 시청자들은 늦은 공지에 불만을 표시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가 결방 없이 제대로 전파를 탔다면 코미디언 홍현희,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 부부의 신혼집을 찾은 박나래와 '미대 오빠' 김충재의 하루가 방영될 예정이었다. 이미 수 차례 예고 방송도 이어진 상황, 시청자들은 한 주 늦게 만나게 된 이들의 에피소드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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