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의혹, 김창환 누구? 김건모·신승훈 작곡한 '미다스의 손' |
| 2018. 10.19(금) 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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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김창환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회장 김창환이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에게 폭행 및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의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변호사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석철은 프로듀서 A씨가 자신들을 폭행했으며, 김창환 회장이 A씨의 폭행을 방조하고 그 역시 폭언을 더했다고 주장했다. 이석철은 "멤버들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약 4년 가까이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A씨로부터 지하 연습실, 녹음실, 스튜디오, 옥상 등에서 야구 방망이와 몽둥이, 철제 봉걸레자루 등으로 엎드린 상태로 엉덩이를 상습적으로 맞았다"고 밝혔다. 또한 폭행 사실을 외부는 물론 부모에게도 알리지 말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김창환 회장 역시 폭행을 목격하고도 이를 제지하지 않고 방관했으며, 이후 멤버 부모들이 사태를 파악하고 회사 경영진에 항의를 한 후에도 개선이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창환 회장과 프로듀서 A씨를 향한 의혹에 대해 "멤버들을 부모의 마음으로 훈계한 것이지 폭언을 한 것이 아니라며 폭행을 사주하거나 방조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김창환 프로듀서는 1995년 발표된 김건모 '잘못된 만남'을 작곡한 히트 메이커다. 1990년대 당시 라인기획을 이끌며 신승훈 김건모를 데뷔 시켰고, 그룹 노이즈, 클론, 박미경 등 당대를 휩쓴 가수들을 발굴했다. 이후 홍경민 '흔들린 우정', '프로듀스 101' 대표곡 '픽미(Pick Me)'를 작곡하는 등 계속해 히트곡을 내놨다. 현재 김창환 프로듀서는 미디어라인 대표 프로듀서이자 현재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2대 회장직을 맡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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