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박은빈 육신 노리는 이지아에 희생 위기 [시선강탈]
2018. 10.17(수) 23:01
오늘의 탐정 박은빈 최다니엘 김원해 이지아 이재균 이주영 신재하
오늘의 탐정 박은빈 최다니엘 김원해 이지아 이재균 이주영 신재하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오늘의 탐정' 이지아는 박은빈의 육신을 원하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안 최다니엘은 박은빈 대신 희생을 결심하고 말았다.

17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연출 이재훈) 23, 24회에서는 귀신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그의 조수 정여울(박은빈), 다일 파트너 한상섭(김원해), 의문의 존재 선우혜(이지아), 길채원(이주영)을 둘러싼 귀신 추리극이 그려졌다.

이날 다일, 여울, 채원, 상섭은 선우혜와 대립각을 벌이며 우혜가 원하는 바를 알아내려 고심했다.

채원은 “이다일뿐만 아니다. 선우혜가 원하는 게 한 가지 더 있다. 여울의 몸에 빙의되는 것”이라며 생령인 우혜가 여울의 육신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지시켰다. 섬뜩하지만 충분히 그럴법한 일이었다. 생령인 우혜로선 새롭고 건강한 육신을 얻는다면 힘을 더 강하게 쓸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다일은 “전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도 없고 이젠 죽어서 썩어가는 몸 안에 갇히게 됐으니 이제 새로운 몸을 원할 거다”라고 추정했다. 채원은 “생체 조건이 맞아야 하는 것처럼 영혼의 조건도 맞아야 한다”라며 여울과 우혜의 상황이 비슷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채원은 “선우혜 몸이 먼저 죽으면 영혼이 빠져나올 거다. 그때 여울이 네가 옆에 있어야 하긴 하지만..”이라며 “만약 빙의되면 너는 선우혜에게 잡아먹히는 거야”라는 섬뜩한 가정을 내놨다.

이에 다일, 채원은 이 상황을 역이용해 선우혜를 잡아들일 궁리를 했다. 채원은 “방법은 딱 하나야. 여울이 몸에 선우혜를 가두는 거다. 여울이를 죽이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다일은 여울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희생되기로 결심했다. 다일은 여울 대신 자신의 몸 안으로 선우혜를 불러들이고, 자신이 죽으려 한 것이었다. 여울 역시 뒤늦게 다일의 계획을 알아채고 다일을 막아내려 했다. 과연 이들은 어떻게 이 상황을 돌파할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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