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하는 남자들2’ 김성수, 딸 혜빈 사춘기에 대처하는 자세 [TV온에어] |
| 2018. 10.17(수) 2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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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성수가 딸 혜빈 양의 교우관계 개선을 위해 고투했다. 철든 아빠 그 자체였다. 1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격투기선수 김동현 송하율 부부, 쿨 김성수와 딸 김혜빈, 김승현과 딸 수빈과 가족들의 파란만장 일상이 전파를 탔다. 애교가 남다른 혜빈 양은 이날 하교하자마자 아빠에게 안기는 대신, 침대로 직행해 이불을 뒤집어썼다. 김성수는 조심스레 딸을 불러앉히고 “친구들이랑 무슨 일 있었어?”라고 물었다. 하지만 딸은 대화를 거부했다. 김성수는 칼 부림 사건으로 사망했던 전처 문제를 상기하며, 제작진에게 “얘가 또 학교에서 친구들과 그런 문제로 상처를 받은 게 아닌가 싶었다”라며 우려했다. 결국 김성수는 혜빈과 친한 이모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혜빈은 제작진에게 “아빠한테 얘기하기는"이라고 주저하며 "여자애들 문제를 이해하기 힘들 것 같다”라는 속내를 토로했다. 아는 이모는 김성수에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아이들하고 작은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사춘기라서 예민한 것 같다. 여자애들은 다 그렇다”고 일러줬다. 이내 김성수는 딸 혜빈을 꼭 끌어안아주며 “나가서 맛있는 것 먹자. 기분 전환하자”라며 딸을 상냥하게 달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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