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파파' 박지빈, 상상초월 사이코패스 '시선강탈' |
| 2018. 10.16(화) 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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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파파, 박지빈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박지빈이 '배드파파'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사이코패스 연기로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극본 김성민·연출 진창규)에서 박지빈이 악역 정찬중 역을 맡아 매회 활약하고 있다. 그간 '배드파파'에서 극 중 정찬중은 자신의 권력 아래 움직이는 박 실장을 주축으로 악행을 지시해왔다. 특히 15일 방송분에서 정찬중은 신약을 먹고 사망한 피실험자 최용우(홍인)의 시신 처리 과정에 있어 실수로 교통사고를 낸 박실장으로 인해 사망 원인이 밝혀질 위기에 처하자 극도로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박실장이 지문 채취가 어렵도록 시신의 일부인 두 손을 잘라 가져온 것을 보고 "재밌는 것"이라고 지칭하며 호기심 어린 미소를 지었다. 이외에도 정찬중은 "죄송한 짓은 애초에 하지를 말라"며 냉소적인 모습으로 일관하다가도 사망한 피실험자의 가족이 실종자를 찾기 위해 피켓 시위를 하자 섬뜩한 모습으로 돌변, 손모가지를 끊어오라고 지시하는 등 폭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박지빈은 해맑은 모습 뒤 광기 어린 행동을 일삼는 죄책감이 전혀 없는 정찬중이라는 인물을 반전 연기력으로 소화해 내며 눈길을 끌었다. 전형적인 사이코 패스의 면모를 선보이며 폭주를 예고한 박지빈이 앞으로 극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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