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나, 이다희 아나운서·CJ 이선호 결혼에 관심 집중된 이유 '클라라 사촌'
2018. 10.09(화) 08:47
故이래나 이다희 전 아나운서 이선호
故이래나 이다희 전 아나운서 이선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CJ 그룹 이재현 회장의 맏아들 이선호와 결혼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선호의 전 부인 故이래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8일 한 매체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가 최근 서울 근교 모처에서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이선호 씨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선호 씨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금융경제학과를 전공한 뒤 2013년 CJ제일제당 사원으로 입사, 현재 팀장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27세인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미국 퍼듀대학(Purdue University)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그는 2016년 케이블TV 스카이티브이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되며 방송에 입문했다. 특히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랭킹 베이스볼'에 출연하며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밖에도 교양과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이선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이선호의 전 부인인 故이래나를 향한 관심 역시 높아졌다.

이래나는 그룹 코리아나의 이용규의 딸이자 배우 클라라의 사촌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래나는 이선호와 2016년 4월 2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같은 해 11월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의 자택에서 숨졌다.

당시 이래나는 예일대 학부생 신분으로 미국에 체류 중이었고, 예일대 칼훈 칼리지 학생이자 펜싱팀 성수로 활동했다.

사고 이후 이재현 회장 가족들은 미국으로 가 고인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건강 문제로 직접 미국으로 가지 못했지만 며느리 이래나의 마지막 길을 당부했다고 한다.

이래나의 유해는 국내로 옮겨진 뒤 충북 음성 꽃동네 낙원 묘역에 안치됐다.

이래나의 사인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추측들이 제기됐지만, 아직까지 명확하게 공개된 내용은 없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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