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아나운서, CJ 이선호와 결혼…재벌가로 간 아나운서 또 누가 있나
2018. 10.09(화) 08:05
이다희 아나운서 이선호와 결혼
이다희 아나운서 이선호와 결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이다희 전 아나운서가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씨와 결혼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가 최근 서울 근교 모처에서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이선호 씨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선호 씨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금융경제학과를 전공한 뒤 2013년 CJ제일제당 사원으로 입사, 현재 팀장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27세인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미국 퍼듀대학(Purdue University)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그는 2016년 케이블TV 스카이티브이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되며 방송에 입문했다. 특히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랭킹 베이스볼'에 출연하며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밖에도 교양과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이재현 씨의 결혼은 아나운서와 재벌가의 결혼이라는 점 때문에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재벌가와 결혼한 아나운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인물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현대그룹 3세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하면서 현대가의 며느리가 돼 화제가 됐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정대선 사장과 결혼과 동시에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이후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가정에 전념, 현대가 경조사 때에만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은영 전 아나운서도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과 지난 1999년 비밀리에 결혼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27살의 나이 차이로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은영 전 아나운서는 1994년 KBS에 입사, '열린 음악회' 등에서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결혼과 함께 은퇴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11년 만인 지난 2010년 이혼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스카이티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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