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라이즈' 쿠마키비 바위, 거인의 마술인가 빙하기 흔적일까 |
| 2018. 10.07(일) 1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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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프라이즈 쿠마키비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핀란드 루오콜라티 숲에 위치한 쿠마키비 바위에 대해 다뤘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이상한 바위' 편이 전파를 탔다. 2017년 핀란드, 한 기자가 숲속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잠시 후, 그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것은 이상한 모양의 바위였다. 핀란드 남동부 루오콜라티 숲은 매년 수천 명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지역 명소였다. 무엇보다 유명한 것은 루오콜라티 숲 가운데 위치한 바위였다. 너비 7m, 높이 5m, 무게 500톤인 루오콜라티 바위가 유명한 바위는 땅에 솟아난 바위와 맞닿아 있었기 때문이었다. 해당 바위의 이름은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듯한 모습 때문에 핀란드어로 이상한 바위라는 뜻의 쿠마키비였다. 무엇보다 사람들은 쿠마키비의 절묘한 균형에 얽힌 비밀에 집중했다. 쿠마키비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뜻밖에도 쿠마키비를 옮긴 것이 거인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핀란드에는 오래된 전설이 있었다. 전설에 따르면 칼레바에게 12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모두 키가 3m에 달하는 거위였다. 그들은 강력한 힘과 마법으로 바위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었다고 전해졌다. 핀란드에 기독교가 유입되면서 칼레바의 자식들은 사탄으로 몰렸고, 결국 칼레바의 자식들은 인간들에게 땅을 빼앗기고 떠났다고 했다. 이에 루오콜라티 마을 주민들은 기독교인들에게 쫓겨난 칼레바의 아들들이 핀란드 남동부로 이주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쿠마키비 외에도 신비한 균형을 유지하는 바위는 또 있었다. 인도에는 너비 6m, 높이 5m의 바위가 비탈길에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처럼 위치해 있었다. 이는 '크리슈나 버터 볼'이라 불리며, 인도인들에게 성스러운 돌로 여겨지고 있었다. 영국 요크셔주 니더테일에도 비슷한 바위가 있었다. 브림엄 록스 중 하나인 아이돌이라는 바위는 뽀족이 솟은 작은 돌 위에 수십 배 크기의 원석이 아슬아슬하게 자리하고 있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바위가 거인족이 존재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사실 오래전부터 세계 여러 지역에서 거인의 흔적이라고 주장되는 증거들이 발견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케조넨 박사는 쿠마키비 바위의 미스터리를 풀었다고 했다. 그는 쿠마키비 바위가 빙하 이동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발표했다. 8000년 전 빙하기가 끝나며 빙하 대이동이 시작됐고, 빙하와 함께 이동하던 바위가 땅에 묻혀있던 바위에 걸렸다고 케조넨 박사는 주장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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