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이병헌 죽이란 명령에 당혹 [시선강탈]
2018. 08.20(월) 06:41
미스터 션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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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태리가 이병헌을 죽이란 명을 받았다.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14회에서는 고애신(김태리)이 자신의 수장 정체를 알게 됐다.

이날 정문(강신일)은 황은산(김갑수)에 "지금까지는 그 자의 사사로운 감정이 대의와 맞았을 뿐"이라며 유진(이병헌)을 죽이라 명했다. 황은산은 유진을 살리고자 하는 입장이었지만 결국 정문의 뜻에 수긍했다.

유진은 자신을 노리던 자를 붙잡았다. 수상했던 그 사람은 고애신 아버지의 친구인 의병이었다. 의병은 유진에 "자네의 수사가 지속될수록 우리 단체가 위협받는다"며 "더는 애신과 가까이 지내지 마라. 자네 머리에 총구를 겨누는 이가 나중에는 애신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유진은 "걱정하지 마라. 그 여인은 실패하지 않을 거다. 내가 피하지 않을 거니까"라고 답했다. 유진은 사진 속 의병들의 정체를 모두 알았고, 의병은 "그 점이 너를 없애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고애신은 황은산을 찾아가 "내가 총 쏘기 연습을 위해 사발을 가지고 갈 때 동지인가 생각은 했다. 혹시 우리의 대장인가"라고 물었다. 황은산은 대답 대신 "지금 강을 건너오고 있는 자가 있다. 그 자가 누구든 죽이라"고 지시했다.

고애신은 강을 건너오는 자가 유진임을 직감했다. 흔들리는 고애신의 눈빛을 본 황은산은 "그가 선의로 움직이는 것은 맞으나, 그 선의에 조선이 위험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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