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야'가 또…윤기원·황은정까지 이혼한 출연진만 11쌍 |
| 2018. 05.09(수) 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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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야의 후신 백년손님 메인(위) 황은정 윤기원 방송 동반 출연 스틸 컷(아래) |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윤기원 황은정 부부의 뒤늦은 이혼 소식으로 '자기야'가 다시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역대 '자기야' 출연진 중 무려 11쌍이 갈라섰다. 9일 윤기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윤기원이 황은정과 이혼한 게 맞다"고 밝혔다.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두 사람이었기에 이혼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이들이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했던 점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기야'는 연예인 부부의 일상을 관찰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2009년 6월 19일 포문을 열었다. 특히 '자기야'는 다양한 연예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 뒤 이혼한 점으로 악명 높았다. 양원경 박현정 부부부터 이세창 김지연 부부, LJ 이선정 부부, 배동성 안주현 부부, 김혜영 김성태 부부, 고 김지훈 이종은 부부, 김완주 이유진 부부, 이지현 부부, 이재은 부부, 강세미 소준 부부까지 '자기야'에 출연한 후 연이어 이혼한 것. 카메라 앞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 스타 부부들이 줄줄이 이혼 소식을 밝히자 '자기야'는 애청자들의 질타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들이 모두 '쇼윈도 부부'의 전형이라는 비판도 이어졌다. 급기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자기야의 저주'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여기에 윤기원과 황은정마저 갈라서며 총 11쌍의 커플이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상황. 잊을 만하면 들려오는 출연진의 이혼 소식이 '자기야의 저주'를 부채질하고 있다. '자기야'는 현재 단순한 부부 관계를 넘어 장서 갈등을 조명하는 콘셉트의 '백년손님'으로 개편돼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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