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AMA’ 오늘(9일) 방송…방시혁, 방탄소년단 탄생비화 공개
2017. 12.09(토) 13:28
방시혁 방탄소년단 2017 MAMA
방시혁 방탄소년단 2017 MAMA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2017 MAMA 1주일 간의 공존’이 브라운관을 찾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을 제작한 방시혁 대표의 강연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할 전망이다.

오늘(9일) 케이블TV Mnet을 통해 오후 2시부터 약 5시간에 걸쳐, 최근 베트남, 일본, 홍콩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린 ‘2017 MAMA’가 ‘2017 MAMA Week 1주일 간의 공존’ 방송분이 전파를 탄다.

‘2017 MAMA’는 ‘2017 MAMA Premiere in Vietnam(프리미어 인 베트남)’을 시작으로 ‘2017 MAMA in Japan(인 재팬)’, ‘2017 MAMA Professional Categories(프로페셔널 카테고리즈)’, ‘2017 MAMA in Hong Kong(인 홍콩)’까지 아시아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음악 산업 전문가 등과 함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이를 세계에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7 MAMA Premiere in Vietnam’과 ‘2017 MAMA Professional Categories’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아그네즈 모, 루라, 아이샤 아지즈, 톡티엔 등 아시아권 아티스트들과 세븐틴, 워너원, 사무엘이 참여해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킨 베트남 무대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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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계가 주목하는 프로듀서 방시혁이 밝히는 방탄소년단(의 성공 전략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2016 MAMA 전문부문 시상식’에서 베스트 제작자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올해 ‘2017 MAMA Professional Categories’에 참석해 키노트 스피치를 진행한 바 있다.

방시혁은 ‘공존’을 주제로 방탄소년단의 성공과 서구 음악시장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음악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존중을 토대로 기성 미디어와 신규 미디어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대안 문화가 새로운 주류 문화로 떠오를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공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K-POP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분들의 공로가 BTS가 한 단계 도약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K-POP의 놀라운 성과가 선행되지 않았다면 BTS가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한편 올해 9회를 맞은 ‘MAMA’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한 진화를 거듭해오며 약 10여 년 동안 국내서 개최해 오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2010년부터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세계에 진출했다. 이후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홍콩으로 이어지며 단순한 연말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음악축제이자, 글로벌 소통창구, 아시아 대중음악 확산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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