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노래방 화재, 갑작스러운 불에 60대 사망
2017. 11.25(토) 15:25
화곡동 노래방 화재 불
화곡동 노래방 화재 불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화곡동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새벽 1시 13분께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갑작스럽게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서 측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노래방 내부 12㎡와 반주기, 에어컨 등이 불에 타 6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불이 난 이후 노래방에 있었던 이모(62)씨는 의식을 잃었으며, 그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김 모(56·여)씨 등 3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밖에 같은 건물에 있던 9명은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 1호실을 불의 시작점으로 보고, 구체적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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