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한지붕네가족' 김송, 공동육아 스릴러(ft.껌딱지 강선)
2017. 08.30(수) 23:44
한지붕네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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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한 지붕 네 가족' 김송이 '껌딱지' 아들 강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한지붕 네 가족'에서는 '함께하는 육아'를 목표로 공동체 생활을 이어가는 강원래-김송, 문용현-오주은, 김대희-지경선, 이승광-김아진 부부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요리담당 '아마'(아빠엄마)를 맡은 김송은 도무지 엄마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선이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규칙상 다른 부모들이 볼일을 보는 동안 '우리 아이들'을 위한 역할을 수행해야 했지만, 자꾸만 선이가 "엄마"를 부르는 통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평소 '엄마 껌딱지'라는 선이는 다른 친구들이 마당에서 놀이를 할 때에도 엄마 옆에만 붙어있었다. '육아 전문가' 문용현이 나서 선이에게 "미끄럼틀을 타자"며 꼬드겨봤지만 몇 분도 가지 못했다.

문용현 못지않은 육아스킬을 자랑하는 김대희의 딸이 다시 한 번 선이를 불러봤지만 선이의 관심은 온통 엄마뿐. 선이는 "엄마 보고 싶었어"라고 애교를 부리며 김송에게 매달렸다. 김송은 "애 보는 것 보다 밭 매는게 훨씬 낫다"며 "선이 하나가 6명을 보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김송은 틈틈이 시간을 쪼개 아이들을 위한 요리를 완성했다. 궁중떡볶이를 메뉴로 와 요리솜씨를 뽐낸 그는 여전히 아들 선이를 챙기느라 정신이 없었다.

김송은 "근사한 커피숍에 앉아서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 여유를 즐기고 싶다"며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그러자 선이는 "난 오렌지주스"라며 엄마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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