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 스팅 출연, 5년 만에 내한 "韓, 커피숍 정말 많아졌다" |
| 2017. 06.05(월) 1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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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 스팅 스틸 컷 |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팝 스타 스팅이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스팅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팅은 '에브리 브레스 유 테이크(Every Breath You Take)', '잉글리시맨 인 뉴욕(Englishman in New York)'을 비롯해 영화 '레옹'의 OST로 유명한 '쉐이프 오브 마이 하트(Shape of My Heart)'까지 수많은 명곡을 남긴 영국 대중문화의 아이콘이다. 그는 최근 5년 만에 내한해 공연을 치렀다. 특히 이번 내한 공연은 스팅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도록 소극장에서 펼쳐져 화제를 모았다. 예매 오픈 30초 만에 400여 석의 좌석이 모두 판매돼 여러 팬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배우 천우희 역시 매진 화면을 캡쳐해 SNS에 올리며 예매에 실패한 안타까운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매진 소식을 전해 들은 스팅은 "여러분들 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 "기분이 좋다"며 놀라워했다. '신의 손'을 가진 소수의 팬에게만 허락된 자리였던 만큼 내한 공연은 그 열기 또한 더욱 뜨거웠다고. 이에 '한밤' 제작진이 공연장을 찾아 스팅을 만났다. 1996년 첫 내한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다섯 번 한국을 찾은 스팅에게 지난 공연 이후 5년 만에 한국에 다시 온 소감을 묻자 "시내에 커피숍이 정말 많아졌다", "비싸기도 하다"며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겼다고. 또한 스팅은 데뷔 후 40년 가까이 에너지를 잃지 않는 관리 비법으로 "요가"를 꼽았다. 그런가 하면 스팅은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인터뷰 중 즉석에서 깜짝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상대는 '한밤'에 새로운 큐레이터로 합류한 그룹 비아이지(B.I.G) 멤버 벤지였다. 한국 가요계의 바이올린 천재로 불리는 벤지의 바이올린 선율에 맞춰 스팅이 노래를 불러줬다는 후문이다. 6일 저녁 8시 5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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