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온에어] '택시' 김혜진ㆍ미나, 류상욱ㆍ류필립과의 시작은? |
| 2017. 04.13(목) 0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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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김혜진 미나 류필립 류상욱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택시' 김혜진과 미나가 연하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13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연하남과의 공개 연애로 주목 받고 있는 가수 미나, 배우 김혜진이 출연했다. 미나는 17살 연하인 가수 류필립과 공개연애 중이며, 김혜진은 10살 어린 배우 류상욱과 공개연애 중이다. 특히 미나는 군 복무 중인 류필립을 기다리는 연예계 대표 '고무신'으로 통한다. 이날 미나는 류필립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류필립이 제국의아이들 회사 후배다. 제국 아이들 멤버랑 친했는데"라며 설명을 시작했다. 그러나 김혜진은 "클럽에서 만났다"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간단히 정리했다. 미나는 "멤버 중 한 명과 친해서 생일파티에 초대했다. 그때 클럽에서 나한테 3, 4시간 만에 말을 걸더라. 서로 말을 안 하고 각자 놀다가 그때 알게 됐다"고 했다. 17년이라는 차이에 대해 미나는 "나는 처음에 알았을 때 나이는 당연히 신경을 안 썼고, 남자친구도 나이를 신경을 안 썼다고 하더라. 미국에서 태어나서 나이 생각을 안 했고, 원래도 연상을 좋아한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미나는 "이렇게 나이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류필립이 엄마 생각이 많이 나고, 본인도 고민을 했다더라"며 "군대에 가기 전에 내가 초대를 한 번 했다. 그때 확실히 마음을 정했다고 얼마 전에 이야기를 해주더라"는 사연을 덧붙였다. 군대에 간 남자친구와 사귀는 것에 대해서도 털어놨따. 미나는 "군대는 처음 보내본다"라며 "나는 멀리 있어도 카카오톡이나 영상통화를 했더라. 그러다가 훈련소에 가서 한 달 동안 연락이 안 되니까 며칠을 울었다. 그래도 좋아하니까 울면서도 만났다. 한참 있다가 편지, 전화가 왔는데 정말 애틋했다"고 했다. 공개연애는 강제였다. 미나는 "처음부터 공개연애를 할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어떻게 소문이 났는지 기자분에게 파파라치를 찍혔다. 걱정이 됐는데 의외로 많이 관심을 가져 주시더라. 처음에는 안티가 많았는데 우리가 꾸준히 잘 만나니 응원을 해주시는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혜진은 류상욱과의 첫 만남을 9년 전으로 기억했다. 김혜진은 "류상욱이 데뷔하자마자 영화 주인공을 해서 감독님 초대로 같이 초대가 돼 갔었다. 자주 봤지만 지인들과 늘 함께 했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김혜진은 "그러던 중 류상욱에게 공황장애가 한 번 왔다. 그때 내가 케어를 해주고 집에 잘 보냈는데 그때 자기는 뭐가 확 왔다더라. 여자로 보였다더라. 의지를 하게 됐나 보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 말미 모습을 드러낸 류상욱은 "원래 누나 동생 사이로도 8년 가까이 잘 지냈으니까. 원래 예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연락 하고 지내면서 봉사활동 이런 것을 많이 하더라. 나는 봉사를 해본 적이 없었는데 같이 따라보면서 외모도 중요하지만 내면을 가꾸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도시적인 느낌도 있지만 내면에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더 좋아졌다"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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