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아프리카 기니 여행 '황색경보' 발령 "신변안전 유의"
2017. 03.15(수) 16:05
기니 황색경보
기니 황색경보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아프리카 기니에 여행자제를 의미하는 '황색경보'가 내려졌다.

외교부는 기니의 정치적 불안에 따라 14일 기준으로 기니 전역에 발령중인 특별여행경보를 해제하고, '황색경보'를 신규 발령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기니 내 에볼라 유행이 지난해 6월 실질적으로 종식됐으며, 일부 생존자들과 체액 접촉을 통한 감염 가능성만이 남은 상황임을 감안해 특별여행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다만 에볼라 사태와는 별도로 지난 2015년 대선 이후 정치 불안이 지속중이어서 황색경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14일 기준 미국을 제외한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주요 국가들도 기니에 대해 우리의 1~3단계에 해당하는 여행경보를 유지 중이다.

외교부는 "기니에 방문 내지 체류하는 우리국민들은 여행경보 발령 내용을 확인하고,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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