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산사태 피해자 '최대 14명', 하이킹 나갔다가 행방묘연 |
| 2017. 08.25(금) 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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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산사태 |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스위스 남동부에서 발생한 산사태 피해자는 최대 14명으로 추정된다. 스위스 그라우뷘덴주 경찰은 24일 오전(현지시간) "발 본다스카 지역에서 전날 산사태가 일어난 이후 8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국적자로, 산사태 사고 이후 연락이 끊긴 사람들이다. 등반 또는 하이킹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당국은 전했다. 스위스 당국은 120명의 구조인원과 헬기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중이지만 아직까지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같은날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또 다른 5∼6명이 실종됐다는 보고가 들어왔다"며 "산사태로 인한 실종자가 최대 14명에 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생한 산사태는 최근 몇 십 년 동안 이 지역에서 일어난 것 중 가장 큰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 당국은 이번 산사태의 강도가 '규모 3'의 지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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