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최하민, 준수한 실력에 과거마저 미담 '눈길'
2017. 02.25(토) 17:58
최하민 고등래퍼 출연(위) 과거 미담 사연(아래)
최하민 고등래퍼 출연(위) 과거 미담 사연(아래)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고등래퍼' 참가자 최하민이 남다른 실력과 과거 미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하민은 현재 방송 중인 케이블TV Mnet 예능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 중이다. 그는 '고등래퍼'에서 첫 출연 시 스윙스, 기리보이 등 쟁쟁한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아 등장과 동시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최하민은 객석으로 내려가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호평 받았다. 이에 깐깐한 '고등래퍼' 심사위원들도 최하민에 대해 단순히 자작랩을 하는 것을 뛰어 넘어 음악을 잘하는 참가자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최하민의 과거 행적에 대한 미담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고등래퍼'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8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한 누리꾼이 '고등래퍼 최하민 과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한 것.

누리꾼은 "요즘 '고등래퍼' 나오신 분들 인성이나 과거에 대해 말 많던데 나도 이 분에 대해서 할 말이 많다. 좋은 쪽으로"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 분 진짜로 좋은 사람"이라며 "비록 난 같은 학년도 아니고 친한 사이도 아니었지만 우리 학년에서도 이 선배 진짜 착하다고 말 나올 정도로 착했다. 공부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심지어 말도 잘했다"고 밝혔다.

또한 누리꾼은 최하민에 대해 "전교 회장에 출마했을 때 마지막 발언 시간 때 준비한 연설문 종이를 쫙 찢으면서 '내가 생각하는 대로 할 것'이라고 그랬는데 진짜 그때 대박"이라며 "말도 잘하고 당차고 진짜 씩씩했다"고 칭찬했다.

무엇보다 누리꾼은 "(최하민이) 이제서야 빛을 보는 것 같아 너무 좋다"며 "상산고 준비할 정도로 공부 잘하셨고 농구도 진짜 잘했다. 좋은 분이니까 앞으로도 많이 좋아해 달라"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그런가 하면 24일 밤 방송된 '고등래퍼'에서는 최하민이 각 지역 1위 래퍼들과 3라운드에서 맞붙었다. 그는 서정적인 가사와 선율을 랩으로 소화하며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고 조원우, 김규현, 김선재, 양홍원, 최서현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모았다. '고등래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최하민 과거 게시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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