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홍♥송민지, 2년 열애 끝 8일 결혼 "독신주의 돌린 여배우" [공식입장]
2016. 10.07(금) 17:38
임채홍 송민지 결혼
임채홍 송민지 결혼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탤런트 임채홍과 송민지가 2년 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임채홍의 소속사 비앤비컴퍼니는 7일 "임채홍과 송민지가 8일 오후 3시30분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교제는 이미 양쪽 소속사에서도 알고 있었던 만큼, 이미 친분있는 연예인들과 방송 관계자들의 축하 화환으로 사무실이 정글처럼 보일 정도다"면서 "두 배우의 결혼을 축하해 달라"고 전했다.

이날 결혼식은 두 사람 모두 독실한 크리스찬인 만큼 교회 식으로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는 이상신 아나운서가, 축가는 소속 아티스트 가현과 제자인 가수 다빗이 직접 피아노·기타 연주와 함께 축가를 부를 예정이며, 방송 관계자들과 연예인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임채홍이 대학로에서 기획한 연극을 우연히 관람하러 온 송민지와 만나 연인으로 거듭났다.

임채홍은 예비신부에 대해 "오래 전부터 독신으로 살겠다는 내 마음을 단숨에 돌리게 만들만큼 속이 깊은 여자고, 또 매력적인 여배우다"며 "서로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또 여러 임직원들과 배우 동료들 앞에서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이며 살겠다"고 전했다.

1997년 EBS 청소년드라마 '감성세대'로 데뷔한 임채홍은 SBS '연개소문', tvN '로맨스헌터', MBC '메리대구공방전', MBCevery1 '와인따는 악마씨', SBS '떼루아', KBS '프레지던트', MBC '지붕뚫고 하이킥'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다 2010년 배우양성 교육센터와 방송,공연의 기획 제작자로 변신했다.

송민지 역시 2007년 영화 '황진이'에서 송혜교와 라이벌인 매향 역할을 맡았으며, 이어 영화 '로맨틱아일랜드' '애자' '블라인드' '몽타주'등 충무로뿐만 아니라 KBS '드라마스페셜'에서 여러 편의 주인공으로 tvN '응답하라 1994'에서는 극중 민정 역할로 쓰레기 역을 맡은 정우와 감정라인이 섞이기도 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대학로의 굵직굵직한 연극의 여주인공을 맡으며 왕성히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비앤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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