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학대 논란에 美 최대 코끼리쇼 폐지…동물단체 압박에 '굴복' |
| 2016. 05.03(화)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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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학대 논란 |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미국 최대 규모의 코끼리 서커스가 문을 닫았다. 코끼리 서커스단 '링링 브라더스 앤드 바넘 & 베일리 서커스'(이하 링링 서커스)는 1일(현지시간) 마지막 쇼를 선보인 뒤 코끼리쇼를 폐지했다. 서커스단은 이날 로드아일랜드 주의 프로비던스에서 마지막으로 코끼리쇼를 펼쳤다. 이 서커스단은 지난 1882년부터 코끼리쇼를 시작, 미국 내에서 가장 큰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지만 동물단체들의 잇따른 압박에 결국 굴복했다. 동물단체들은 훈련과정에서 코끼리들이 학대를 받고 있다며 "쇼를 중단하라"는 압력을 지속적으로 가해왔다. 링링서커스는 "은퇴한 코끼리들은 플로리다 주에 있는 보호센터에서 남은 생을 살게 될 것"이라며 "그동안 기쁨을 준 코끼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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