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의 롤챔스, 친정 향해 칼 겨눈 롱주 ‘체이서·캡틴잭’
2016. 01.14(목) 15:13
롤챔스 스프링 2016
롤챔스 스프링 2016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체이서’ 이상현과 ‘캡틴잭’ 강형우가 친정팀을 상대로 롤챔스 시즌 첫 승을 노린다.

14일 오후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될 꼬깔콘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2일차 경기에서는 롱주 게이밍과 진에어 그린윙스가 맞붙는다.

지난 시즌, 승강전을 통해 롤챔스 잔류 자격을 따낸 롱주는 스토브 리그 동안 가장 적극적인 개편을 단행한 팀이다.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체이서’ 이상현과 ‘캡틴잭’ 강형우를 데려온 이들은 CJ 엔투스의 ‘코코’ 신진영까지 영입했고, 뒤이어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던 ‘플레임’ 이호종을 비롯해 ‘퓨리’ 이진용, ‘퓨어’ 김진선 등을 차례로 불러들였다.

또 CJ를 거쳐 북미 게임단 TSM의 서포터로 맹활약했던 ‘러스트보이’ 함장식을 코치로 기용한 롱주는 그야말로 단단히 이를 간 모양새다.

각 포지션 별 선수들간의 경쟁을 부추기는 방식으로 성장 시스템을 가동 중인 롱주가 개막 첫 경기부터 대격변의 성과를 거둘지 기대되는 한편, 상대적으로 빈약한 라인업을 갖춘 진에어의 반격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반면 2경기에 나서는 삼성 갤럭시와 e엠파이어의 승부는 비교적 결과 예상이 수월하다는 평가다. CJ에서 삼성으로 이적해온 ‘앰비션’ 강찬용이 얼마나 빠르게 팀에 적응했을 지가 관건인 가운데 양 팀의 대결 향방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우승 상금 1억 원이 걸린 롤챔스 스프링 2016은 매주 수, 목, 금, 토요일 오후 5시에 개최되며 OGN,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 다음TV팟 등에서 생중계되는 방송은 전용준 캐스터와 김동준 이현우 해설위원, 조은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온게임넷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혜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롤챔스 | 롱주 | 진에어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