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안용준 결혼, 미나♥류필립 이후 9살 차이 '놀랍지도 않네'
2015. 08.26(수) 18:30
가수 베니 안용준 결혼, 베니 안용준 나이차, 미나 류필립 공개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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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안용준(29)이 그룹 상상밴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베니(38 본명 배소민)와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아홉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의 소식에 최근 열일곱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한 미나(44)와 류필립(27)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안용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티브이데일리에 "안용준이 베니와 오는 9월 19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안용준과 베니는 약 4년 정도 교제를 해왔다. 이미 안용준과 베니는 양가 상견례와 결혼식 준비를 거의 마친 상태"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연예계 여자가 연상, 남자가 연하인 커플은 더러 있어왔다. 가수 백지영(40)과 정석원(31)은 9살, 배우 한혜진(35)과 축구선수 기성용(27)이 8살, 배우 김가연(44)과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36)이 8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가 됐고,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한 신민아(32)와 김우빈(27)도 5살 차이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주목 받았던 열애 소식은 17살 차이를 극복한 미나와 류필립이었다. 미나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7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미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미나와 류필립의 열애가 맞다"고 확인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났고, 지난 6월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류필립이 지난 13일 논란훈련소를 통해 입대하며 미나는 군대에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이른바 '고무신'이 됐고, 미나는 "류필립이 군대에 간 만큼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다. 응원 부탁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류필립은 2014년 4인조 보컬그룹 소리얼 출신으로 지난해 3월 '심장이 말했다'로 데뷔했다. 미나는 2002년 월드컵 당시 데뷔해 '전화받어' 등을 히트시키며 섹시 미녀 가수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엔 중국으로 진출해 활동 중이다. 특히 류필립은 89년생, 미나는 72년생으로 17세 연상연하 커플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결혼 소식을 전한 안용준은 지난 2006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으로 데뷔, '반올림' '비밀의 교정' '주몽' '경성스캔들' '칼잡이 오수정' '신의 퀴즈2' '몬스터' 'S.O.S 나를 구해줘' 등의 드라마와 '첫사랑' '킹콩을 들다' '체포왕'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 '현의 노래' '남자 사용 설명서' '청춘학당:풍기문란 보쌈 야사' '하프' 등의 영화에 출연해온 10년차 배우다.

지난 2004년 상상밴드로 데뷔한 베니는 현재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티브이데일리DB, 베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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