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나비효과', 김구라 대신 최동석…아내 박지윤과 동반 MC
2014. 12.18(목) 21:23
박지윤 최동석
박지윤 최동석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KBS2 '나비효과' 김구라의 빈자리를 최동석 아나운서가 채우게 됐다.

18일 저녁 '나비효과'의 한호섭 PD는 "'나비효과' MC는 박지윤 최동석 부부로 확정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함PD는 "MC는 세 명이 될 수도 있다. 아직 세 번째 MC는 정해지지 않았고, 상황에 따라서는 박지윤-최동석 부부만 MC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비효과'의 MC로 19일 녹화를 앞둔 김구라는 건강악화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녹화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이에 김구라의 소속사 측은 "최근 들어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시달리며,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었던 것 같다. 오늘(18일) 오전 가슴이 답답함과 이명증상을 호소해, 급하게 병원으로 가게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지난 5월부터 7개월째 치료 중이었던 공황장애의 증상이 악화됐고 절대 안정이라는 의사의 소견이 나와 당분간 입원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다.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방송에서 왕성히 활동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 많은 분들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해드린 점에 대해서 김구라 씨와 소속사는 죄송스러운 말씀을 전해드린다. 빠른 시간 안에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쾌유를 부탁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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